ㅇ 내 인생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보니
- 20대에는 흐트러지는 나를 가다듬기 위하여
"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살자"
- 30대에는 좀 구체적으로
" 사물을 똑똑히 보고 얼굴 빛은 온화하고 용모는 단정히 가지며
남의 말은 정확히 듣고 의심나는 것은 묻고
분한 일이 생각하면 義을 생각하라"
( 너무도 위의 내용에 충실하게 생활하다 보니 가까운 지인들이 너무 완벽하게
인생을 사는것 같다 . 즉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못산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내가 보아도 사실 난 완벽하지 못하고 못나고 부실 투성인지라 인생 책찍질을
한것인데 변화가 필요 한것 같다.)
- 40대 인생관은 물 같이 항시 그득한 인생을 -- 우물
( 물은 그릇이 크던 작던 네모든 지저분한 그릇이든
어떤 그릇에 담겨 있어도 항시 빈틈없이 가득 채워 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 자리에 충실하여 꼭 필요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 지금 부터는 내인생 철학은 둠벙
(논 한 구퉁이에 있으면서 가뭄에는 농부에게 물을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많은 생명체가
살아 숨쉬는곳 남을 배려하고 훈훈함이 있는곳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곳 ...
바깠에서 보면 지저분하지만 그속에는 너무도 많은 새 희망이 넘처나고 있다.)
앞으로도 둠벙은 나의 변함없는 인생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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