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시사는 40대 중반이후 분 들은 어릴적 초등학교 마치고 뛰어가서 시사떡 얻어 먹었던 추억이 강하겠지만 저는 그것 보다는 시제가 되면 고통(?)이었습니다.
시제축문을 써야 하는데 동네 글좀 한다고 하는어른이(?) 잘 써주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그것을 쓸려면 아버지가 탁주를 사가지고 가서 써오기도 하고 간혹 일도 해주고 ......
중학교때부터 동네어른이 쓴것 그려서 (?) 시제를 지내오다가 (그것만 해도 아버지는 큰힘이 되었던듯..)이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얼마전 축문을 검토하여 보니 일부 틀렸더군요 매년 틀린것을 그려서 써왔던것 것입니다.
이제야 실정에 맞게 써서 현재는 시제를 모시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님들
시제 지방0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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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축문 작성요령 및 해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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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2008 시제축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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