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중 제10회 친구야 !
우리지역 명문 용문중학교를 77년 1월 15일 졸업 하였으니
어느덧 33년이 흘러 갔구먼 ...........
적지 않은 친구들이 6.25세대와 다름없는 배고픔과 어려운 가정생활에
어렵게 어렵게 공부를 하며 대한민국 근대화에 앞장서고 세계속에 경제대국
대한민국 이루는데 일조하며 최일선에서 무작정 달려 왔던 우리들 !
세월이 흘러 한 가정을 이루고 보람찬 삶을 살아 오면서 잠시 잊었던 고향
그리고 어릴적 꿈 많고 몸만 컸지 마음은 여렸던 친구들 ....
친구 이제 과거의 어릴적 나! 1년에 며칠만 이라도 돌아보고 아껴주자구.
1회 대선배님들이 2007년에 용문중학교동문체육대회를 어려운 여건에도
개최하여이제 매년 후배들이 이어오고 있는 대회가 올해는 6.7회 선배님들
공동주관으로 4월4일 개최예정이어서 이제 우리들 문턱에 다가 선듯 합니다.
친구들 우리가 서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순수하게 모여서
멋지게 추진하고 이번을 계기로 10회 졸업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친구들 하나하나의 힘이 필요합니다 .
아니 어려워도 이번에 꼭 함께하여야 합니다. 이번 기회가 친구간에 호흡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입니다 이제 다음은 다음에 가지 뭐.. 그때는 늦습니다
주위 친구와 함께 이번 4월4일 용문중동문체육대회 부터함께 하자구 친구들 !
친구가 고향을 생각하는 만큼
고향을 지키는 우리 친구들 모두는
항시 친구를 사랑하네 !!!!! 변함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