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배과수원을 정리 하면서ㅇㅇ

둠벙 2008. 3. 25. 08:50

ㅇ 지금부터 13년전 (1995년) 배나무를 심었다  그당시에 배농사 포도농사를 놓고 고심을 했지만 여건상

    배 (신고181주 감천150주)3,605제곱을 심었다. 당시에 내가 바쁘다 보니 신경도 못쓰고 그저 아버지께 

    만  맡겨두고 말았고  아버지가 긴급히1999년 12월 4일 세상을 뜨신후  계속 농사를 짓고 있다.

 

    처음에는 도로변에 있어서 남보기 머해서 현상 유지라도 된다면 시작한 농사가 이제 각종 국제정세와

    여건상 배의 판로도 막히고 즙을 짜서 팔아도  기초 경비가 많이 들어 나에게는 수입이 적고 가족들 못

     한 일 만 사키는 것 같고 ㅇㅇㅇㅇㅇ

- 벼농사 1,000평   배농사 1,100평 정도 그저 현상 유지 수준이지만 ....

   올해 결심을 했다 일단 배농사는 접기로  너무 바빠서 적기에 병충해 방제를 못하니 ㅇㅇㅇㅇ

    . 사  유 : 배 생산하면 판로가 부족하다 (양질의 과실 생산에 어려움 있음 병충해 적기 방제을 못함)

                 간이 시설을 너무 �혀져 설치하여 배나무가 자라지 못함  생산량이 극히 적음

                  (남의  6분의 1수준인  140콘티정도임)

                  정산결과  적자

    . 대   책 : 일단 배나무 제거

    . 이후계획 : 감나누 10 그루 ,  도라지 , 그리고 고추와  참깨  콩 윤작 예정

                      순수한 농산물 내가 생산하여 먹고 주위분들께 원하면 공급

                    또한  논 합뱀이 실시 (흙30트럭)로  경제성 확보

   사진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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