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산을 다녀왔슈다.

전북
장수군  장안산은  높이가 1,237M 군립공원으로   원시수림이 울창하고 심산유곡에 형성된   장안산의 또 하나의 비경은 산등선에서 동쪽 능선으로  몇군데 군락이 형성된  억새밭이다. 차분하게 핀 억새밭에  바람이 불면 온 산등선이 하얀 억새의 파도로 넘실거리는 풍경은 적지만 장관을 이루며 등산객들을 경탄케 하며 차분한 토질로 무릎에 전혀 무리가 없이 걸을 수 있었고 작은 대나무 오솔길이 약 1키로정도 있어서 친밀감있고 인상에 많이 남는다. 용산에서 97키로 부근에 있으며 평범하면서도 사람을 끄는 명산이었고  다음 기회에 인근에  백두대간을  다시 한번  찾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