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친구들
옥천 마성산 6.6일 2011년
둠벙
2011. 6. 6. 20:17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년고찰인 용암사는 1500여년 된 듯 하며 옥천의 일출명소이면서 자동차로 사찰 가까이 까지 접근할수 있으며 산 중턱 법당 앞 주차장에서 오른쪽 으로 올라서면 석탑 두 개가 사이좋게 서 있는 것이 보인다. 보물 1388호인 용암사 쌍석탑이 있으며 다소 허술하지만 많이 가공이 안 된 상태다
사찰 우측에서 시작하여 오르고 내려오길 반복하면서 계속해서 능선을 타고가다 우측으로 내려 서니 양수리 마을회관 앞으로 길이 이어진다. 마을회관에서 북쪽으로 걸어서 쪽 갈비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용암사에서 시작해 마성산을 넘어 돌아오는 산길은 나지막한 산들로 이어진 코스지만지만 기암지대와 전망 좋은 산봉으로 연결되어 전망이 좋고 일부 구간은 뒷동산의 야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다소 초보에겐 많이 걷고 오르고 내려오고를 매번 반복하니 힘이 든 편이 엇구 차량은 우엽, 인기친구가 봉사해 주었고 산행중 묵념도 올리고 태국기 달기에 대해 토론도 하구 ..
하산하여 출발지까지 택시비 칠천원이 들었다, 사진은 인위적으로 찍지 않고 그져 슬쩍 찍다 보니 작품이 없네
건강을 위하여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