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덕동계곡을 다녀오다 !!!
처가집 모임이 있는날 이다 컴컴한 새벽에 논에가서 그냥 감으로 논득을 깍았다 너무도 플이
자라서 깍지 않으면 않될듯 하다 그져 더 해야 하는데 기름이 떨어졌다 ~ 담에 하면 되지~뭐
용산에 가서 김천 포도를 샀다 영동포도는 아직 나오지 않은다 김천 포도가 1주정도 빠르다
혹 박피는 아닐지 걱정 했는제 맛이 괜찬다 ~ 물론 우리가 산것은 아니구 심부름이단다 <<<
마누라도 잠이 않오는지 뒤적 그리다 새벽같이 반찬을 만드는것 같더니 좀 실었다 나는 혹 몰라서
선풍기랑 전기선 텐트 축구공 운동화를 실었다 혹 아냐 한판 할련지 물론 나도 요즘 운동은 안해서 걱정은 된다...
<처가집은 장인 장모님은 먼 나라로 떠나셨고 5녀 1남을 두셨다 . 막내가 아들이니 너무도 귀한 자식이었을 것이다
첫째 형님은 청주살고 계시고 1남1녀 모두 출가 시켰다. 둘째형님도 아들 둘인데 하나는 결혼 시겼고 세째 형님은
딸둘 아둘 하나 네째 우리는 아들둘 다섯째 처제는 아들 하나만 두었고 처남은 아들 하나 딸하나 두었다
가족 행사에 모두 기분좋게 참여 하시기 때문에 않가면 좋 이상한 기분이라 가능하면 최우선으로 참석들 한다 물론 먼곳에서
할때는 좀 부담이 된다 자가용도 오래 되었구 휴 유 >
네비게이션을 찍으니 180 키로정도 된다
뭐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충주까지 150키로가
아니 되니 ~~~ 다만 국도로 달려가련다
고속도는 빠르진 해도 옆 풍경을 보지 못한다 .
시간은 넉넉한듯 하구
19번 국도변 괴산지역에 들어 서니 우리 지역에 없는 곡식도 심고 있다 특이하다
충주시내 사과는 아직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푸르름에 숨어 있다 아직 이른가 보다
수수인듯 하다 전부 양파자루를 덮어 쓰고 있다 참새가 까먹지 못하도록 한듯 하다 ~~ 모기가 많은가 ~~
괴산을 지나면서 대학 찰옥수수가 없으면 않되지 확실히 원조가 좋을듯 하다 한자루 사고서
덤으로 2개 더 들고 나온다 ~ 난 못한다 그짓
금가 들어서니 12시가 좀 못돼었다 점심은 각자 해결이다는 거 같아 인근 두번 갔던 매밀맛국수
집에 가서 셋이 한그릇씩 하고 사리도 시켯서 먹었다 메뉴판 보니 사리 일찍 시키라고 써있네 미안하그먼 ~~
충주 형님이 농사 지으신 복승아 이다 수년전 장인어른과 함께 오셔서 이원가셔서 묘목 사가진거
수확 하신듯 하다 ~~ 맜이 괞찬아서 4개 먹었더니 걱정이 없었다
처제다 현장에 오는중 김치 가져 오라는 연락을 받고 시집에 가서 통채로 들고 온듯 무거운가 받아줄걸 그랬나
문구가 너무 심하다 관위주로 보일까 두렵다 물론 쓰레기 버리는 놈은 밈긴하다 ~
먹을 것을 미리 차가운 물이 흐르는 함박에 넣어다 아마 처남이 한듯 하다 자연샘 민박집
추석이 가까워 지니 밤송이도 커가고
새주소 사업으로 변경된 주소가 옜거 새로운거 같이 되어 있다 좋은 아이디어다 ~
오늘 자리를 마련한 둘째 형님이 맨 나중에 오셨다
청주 큰형님 자가용인데 원 정신 없는 아줌마가 뒤 빠끄하다 박았단다 풍기가서 ~~~~그만하길 다행이다.
둘째형님 맏며느리가 특강 중이다 사이다 콜라 만드는 기계로 맛은 비슷한듯하다 ~
그 요술 기계를 시어머니에게 선물 한다고 가지고 왔다 매실액기스 드시는것 같던데 ~~
대학 찰 옥수수 삶았놓으거 서너게 먹었치었다
요놈들이 장어다 둘째형님 며느리가 이모님들 잡수라고 가져 왔다구 아마 몇십만원은 될듯 하다 ~
처남이 작업중이다 고생이지 뭐 ~~ 보지 좋다
둘째 형님네 가족이 다른 쪽에서 장어를 굽고 있다 빨리 구어서 둘째형님 먼저
주실려고 하는것 같다 귀한 음식 나누어 먹는 그 맘 정말 본받아야 하지 안을까
처가집 모임 서열 1위 2위 두분이다 참! 건배 제의 할때 마침 카메라 밧데리가 다되어서 사진에 남기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다 ~~ 물론 나대로 생각은 있었다 나서서 진행하고 싶었지만 혹 설친다 ~~~~
막내처제가 인기 최고이다!! 난 한잔도 주지 못했는데 .............
두놈이 동갑이면서 이종사촌이다 ~ 너무 보기좋다 평생 그렇 맘으로 살아가거라
쓰레기통 아이디어 좋다 고기 망으로 ~~
서울 처제네 가족 사진 잘 나온듯 하다 원하면 폰으로 보내 주어야 겠네 자연스럽다.
청주 형님내 큰딸 내외다 매번 착실하게 모임에 참석
하는것이 진짜 대단하다 서로위하면서 생활하는것이 보기도 좋다 부모님께 잘하고 ..
남은 김치를 나누어 가는듯 하다
이 단호박은 우리집에서 가져 온듯 올해 풍년입니다 단호박 먹어도맛있구요
큰형님은 서서 라면 한그릇 드신다 손녀딸 냇가에서 기다리다 식사가 늦었다 물론 나도 함께
왔지만 난 호박죽 한그릇 먹고 ...
이제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갈 시간 이라 서로 석별의인사를 하고 있네요
충주 조정지 댐에 와서 쉬었다 갈려고 왔다 지난번에에 맛바람쳐서 정말 시원했는데
오늘은 너무 덥다 낮에는 전국노래자랑이 있었다구 하던데 다 떠나고 그리 사람이 없었다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가 합심하여 참석함에 감사할 따름이고 좋은 시간이었다..
지면에 비해 인원이 많아서 사진에 나오지 못한 분도 많다 물론 내 위주로 하다
보니 그리 되엇구 물론 내얼굴도 한장도 없네요 담에 ~~~